커튼눈 증후군이란?
눈꺼풀이 눈을 덮는 상태가 지속되면, 눈썹이나 이마로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버릇이 계속되면서, 이마의 주름이 깊어지고, 눈을 뜰 때 마다 이마에 힘을 주고 눈썹과 눈꺼풀을 들어 올려야 하기 때문에
이마의 상하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매년 이마의 주름과 눈썹, 눈꺼풀의 처짐이 가속화 됩니다.
드림성형외과에서는 이를 눈꺼풀이 커튼처럼 눈을 덮는 것에 비유하여 커튼 눈 증후근(Curtain Eye Syndrome)이라 명칭하고 이의 미용적, 기능적 교정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커튼 눈 증후군은 나이와 상관없이 어린 나이에도 나타나고 있으며, 오래 방치하면 안과적으로 약시 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중·고등학생들 중에도 쉽게 눈꺼풀이 눈을 덮어 눈을 뜰 때 심하게 이마를 틀어 올리며 주름이 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으며 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매년 점점 더 그런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